(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디랩스가 첫 웹3 게임 '럼블 레이싱 스타'의 글로벌 OBT를 시작했다.
22일 디랩스는 '럼블 레이싱 스타'의 글로벌 OB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웹3 게임 '럼블 레이싱 스타'는 잔디 깎는 기계인 론모어(Lawnmower)를 이용해 전 세계 플레이어들과 경쟁하는 멀티플레이어 레이싱 게임으로 다양한 트랙, 독특한 아이템과 스킬, 그리고 프로필 사진 PFP NFT와의 연동 등을 지원하여 NFT을 통해 이용자의 개성을 표현 가능하도록 활용성을 높였다.
오픈 베타 테스트 시작을 기념해 글로벌 소셜 미디어 채널인 디스코드와 트위터 채널을 통해 클럽 위크와 이벤트 레이스 등 풍성하고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12월 7일부터 에어아시아, 폴리곤, 해시드, 해치랩스, 고블린타운 등의 다양한 파트너가 토너먼트 상금을 지원하는 스폰서십 토너먼트도 개최될 예정이다.
디랩스 권준모 대표는 “디랩스가 처음 선보이는 웹3 게임인 럼블 레이싱 스타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레이싱 게임으로 익살스러운 PFP 캐릭터의 연출과 손끝이 짜릿해지는 주행의 조작감이 살아있는 레이싱 게임의 묘미를 담았다”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디랩스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