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11.22 07:06
후원 물품을 전달받은 화성시사회복지재단 측도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며 가수의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 곳곳에 전하는 '경기남부찬스'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그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에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찬원의 팬클럽은 11월 중 기부 릴레이를 펼치며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희망과 응원을 전하는 따뜻한 팬덤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그들은 경남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에 300만 원 기부, 양산시 복지재단에 친환경 주방 세제 1,000개 기부, KBS강태원 복지재단에 1,101만 원 기부, 부산 연제이웃사랑회에 1,000만 원 기부, 창원시에 주방 세제 1,700개 기부, 사랑의달팽이에 2,600만 원 후원, 미국 내 학대받는 여성 및 아이들을 위한 쉼터에 1,101달러 기부, 부산연탄은행에 주방세제 및 세탁세제 100세트 기증, 사회적 협동조합 청년문간에 쌀 500kg과 주방세제 300여 개 기부, 대전 아동복지시설 등지에 친환경 주방세제 1,400개 전달 등을 진행했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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