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Sodam] 13일 한화와 롯데의 경기는 우천취소됐습니다. 그 전날 경기에서 한화는 롯데의 불방망이가 터지며 대패를 당했죠. 이러한 이유 때문에 양팀의 덕아웃은 희비가 교차했습니다.
이에 롯데 선수들은
"한화 만났을 때 안타 수 늘려놔야 한다" 하늘을 원망했다는 기사도 보도 됐습니다. 한화팬들의 입장에선 기분이 안좋을 수 밖에 없는 말이었지만, '슬프지만 사실'이라는 것이 더 마음이 아프네요.
기사를 접한 팬들은 "화가 나지만 사실이네", "어제 20안타 줬으면 됐지", "슬픈데 사실이라 더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화선수들이 꼭 설욕전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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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화 이글스 ⓒ 엑스포츠뉴스DB]
한화 논객 : Sod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