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 임신 중 강행군…새벽까지 촬영 인증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이다인이 '연인'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종영한 작품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20일 이다인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MBC 금토드라마 '연인'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다인은 "방두네언니가 찍은 나", "눈 오던 날" 등의 글을 게재하며 추위 속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다인은 핫팩을 볼에 갖다 대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임신 중인 그는 종영 당일 새벽까지 촬영을 진행하며 생방송이나 다름없는 강행군을 이어간 '연인' 촬영에 끝까지 임하며 열정을 드러낸 모습이다.




한편, 이다인은 지난 4월 이승기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다인은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하며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내년 2월 찾아올 축복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다인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