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3 18:18 / 기사수정 2011.07.13 18:18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SBS 수목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열연 중인 배우 박민영과 이민호의 새로운 패션이 매회 화제가 되고 있다.
극중 박민영은 경호원의 딱딱한 스타일보다는 일반 여성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타일을 선보이며, 여성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민영의 의상은 주로 꼼빠니아 제품으로 매회 도시적이며,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시티헌터'를 통해 수트 종결자로 불리는 '우유남'(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남자) 이민호는 수트뿐만 아니라 스타일을 낼 수 있는 아이템 선택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시티헌터' 14회 방송분에서 박민영이 이민호에게 선물해준 트루젠 제품의 와인컬러넥타이는 귀여운 강아지 패턴의 타이로 그날 방송분에서 입은 연보라 셔츠와 조화를 이루며, 수트 종결자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시티헌터' 14회 방송분은 19.6%(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자체최고시청률을 다시 한 번 경신하며 20%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purple@xportsnews.com
[사진 = 시티헌터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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