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46
연예

'짐승돌' 2PM, 예비 신랑수업에 도전

기사입력 2011.07.13 11:32 / 기사수정 2011.07.13 11:3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짐승돌 2PM이 예비 신랑수업에 도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2PM쇼'에서 2PM은 시청자들이 보고 싶어 하는 '가정적인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앞치마를 두르고 여러 가지 가사 일에 도전한다.

이날 2PM 멤버들은 3대 3으로 팀을 나눠 '분리수거왕'과 '청소왕'이 되기 위한 경기를 펼쳤다. 2PM은 '분리수거 왕'과 '청소 왕'이 되기 위해 '콧바람으로 페트병 불어 펴기', '걸레 밀며 이어달리기'를 진행하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 관계자는 "2PM 멤버들은 낯선 앞치마 복장에 초반에는 다소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며 "하지만 금세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가정적인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의를 보였다"고 전했다.

각 팀은 가사왕이 되기 위한 경기를 통해 획득한 도구와 재료를 사용해 최종적으로 요리를 만들어 평가받게 된다. 짐승돌 2PM은 앞치마를 두르고 청소하고 요리하며 가사왕이 되기 위한 승부욕을 불태웠다고 한다.

한편, 2PM의 예비 신랑수업 도전기는 SBS플러스과 SBS E!TV에서 16일과 17일 방송되는 '2PM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2PM쇼 ⓒ SBS플러스]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