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11.18 00:52 / 기사수정 2023.11.18 00:5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이유진이 전세 2억의 새 집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유진이 새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유진은 '나 혼자 산다' 이후 근황에 대해 현재 드라마, 영화를 촬영 중에 있으며 반지하에서 벗어나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했다는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이유진은 새집 머리 상태로 일어났다. 키는 이유진의 침실을 보더니 "아직 좀 휑하긴 하다"고 말했다. 이유진은 이사한 지 아직 한 달도 안 된 상황이라 빈 공간이 많다고 했다. 이유진은 거울을 보고 얼굴 상태를 체크한 뒤 트레이드카마크인 로브를 챙겨 입고 과거 집과 달리 햇살이 비치는 거실로 갔다.
이유진은 새 집이 경기도 양주 옥정동에 있다고 했다. 이유진의 새 집은 긴 복도 옆으로 창고방과 작업방 두 방이 있었다. 창고방은 아직 풀지 못한 이삿짐으로 가득했고 작업방은 테이블과 수납장만 있었다.
채광 맛집인 드넓은 거실 옆으로 널찍한 주방이 나왔다. 이유진은 "취향이 바뀐 것 같다.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데 요즘 미니멀리즘으로 최대한 뭘 안 들이려고 한다"면서 모든 공간이 널찍한 이유를 전했다. 박나래는 "미니멀리즘 쉽지 않은데"라며 이유진의 바뀐 취향이 오래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다.
이유진은 안방 옆 파우더룸을 비롯해 세탁방, 드레스룸, 욕실 등을 보여줬다. 이전 집에서 변기에 앉아 세안을 했던 이유진은 "드디어 제가 서서 샤워를 한다"면서 감격스러워했다. 기안84는 이유진의 집을 보면서 새 집 같다는 말을 했다. 이유진은 실제로 자신이 첫 입주인 새 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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