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3 09:46 / 기사수정 2011.07.13 09:46
[엑스포츠뉴스=진주희 기자] 배우 윤소이가 성형 견적 굴욕을 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윤소이는 "많은 사람이 나를 볼 때 넓은 하관 때문에 부담스럽다고 한다"면서 "고등학교 때 미용실 원장 선생님의 추천으로 결국 성형 상담을 받으러 갔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윤소이는 "그런데 사각턱은 여러 각도로 깎아야 하기 때문에 V라인으로 만들려면 수술만 5번 해야 한다더라"면서 "견적만 중형차 한 대 값이라 포기했다. 한 2천5백만 원 정도였다"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강호동은 "얼마 전 정종철 성형 견적이 2천7백만 원이라고 밝혔는데, 비슷하다"며 윤소이에게 굴욕을 안겼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쁜데 왜 성형이냐", "넓은 하관이 포인트다","성형 수술 절대 하지 마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광희는 "턱은 큰 수술이다. 생각을 잘해야 한다. 전신마취는 몸에도 안 좋다"라며 성형 전문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윤소이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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