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82MAJOR(에이투메이저)가 '라이징 보이스'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82MAJOR 멤버 남성모와 황성빈, 김도균은 지난 16일 딩고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라이징 보이스' 콘텐츠에 출연했다.
82MAJOR는 데뷔 싱글 '온(ON)'의 타이틀곡 '퍼스트 클래스(First Class)'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이어 멤버들은 각각 미발매곡 '겟 업(GET UP)'과 '페이크 잭스(FAKE JACKS)', '더'를 통해 개개인의 역량을 자랑했다.
직접 메이킹한 랩 가사를 파워풀하게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낸 82MAJOR는 마지막으로 더블 타이틀 '슈어 띵(Sure Thing)'을 선곡해 감미로운 보컬 실력을 입증했다.
현재 82MAJOR는 최근 자체 콘텐츠 '캐치 온(CATCH ON)'과 동영상 콘텐츠 플랫폼 틱톡(TikTok) 라이브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82MAJOR는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메이저'가 되겠다는 포부로 지난달 정식 데뷔했다. 이들은 오는 21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캐치 온' 2회를 공개한다.
사진=딩고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