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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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dC코리아, 日TCG게임 '알테일' 국내 정식 서비스

기사입력 2007.02.02 20:49 / 기사수정 2007.02.02 20:49

박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SeedC Korea(공동대표 이승섭)는 주식회사 덱스 엔터테인먼트(대표 쿠로카와 후미오)와 현재 일본 온라인 카드 게임 ‘알테일-라바트연대기’(이하 ‘알테일’)의 국내 서비스 계약을 맺고 1월 31일 티저사이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알테일'은 판타지 스토리를 무대로 온라인 상에서 1대1 대전을 펼치는 전략형 온라인카드 게임으로, 기존 온라인TCG 게임과 달리 상대의 순서를 기다리지 않고 대전 행동을 동시에 처리하는 R.T.A System(Real Time ActiveSytem)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특히 '알테일'은 일본을 비롯하여 한국에서도 인지도 높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들을 대거 기용하여 완성도 높은 화려한 카드 일러스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시와타리 다이스케(石渡太輔, 대표작: 길티기어 시리즈), 테라다 카츠야(寺田克也, 대표작: 버추어 파이터 2, 탐정 진구지 사부로우-Innocent Black, blood the last vampire), 나치가미 요우코(那知上陽子, 대표작: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일러스트) 등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의 손을 통해 태어난 일러스트들은 생동감 있고 짜임새 있는 카드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SeedC Korea 컨텐츠사업부 노은미 사업 본부장은 "알테일은 편리한 게임환경과 다양한 전략구성이 가능한 탄탄한 게임성, 그리고 지금까지 찾아볼 수 없었던 화려한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국내 TCG 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안정된 서비스와 재미를 동시에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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