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남편 이장원과 결혼 2주년 맞이 데이트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배다해는 "어제, 우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다해는 이장원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다. 여전히 신혼부부와 같은 분위기로 함께 셀카를 찍고 달달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장원 씨 잘생긴 교수님상", "축하드려요", "너무나 예쁜 부부 천생연분이어라", "결혼기념일 축하합니다", "미인이세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다해는 2010년 그룹 바닐라루시로 데뷔했다. 지난 2021년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현재는 유튜브 '다해는다해' 채널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
사진=배다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