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2 23:02 / 기사수정 2011.07.12 23:02
▲이지훈 고백 "신인시절부터 지켜봐 온 여배우 있다" ⓒ SBS '강심장'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톱 여배우에게 은밀한 마음을 전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12일 방송 예정인 SBS '강심장' 녹화에서 이지훈은 "언젠가 꼭 한 번 함께 연기하고 싶은 여배우가 있다. 그 여배우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신인시절부터 쭉 지켜봐왔다"고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이지훈은 "혼자 속으로만 관심을 갖고 있다가 한 번은 용기를 내 그 여배우에게 은밀한 방법으로 마음을 전한 적이 있다"고 해 말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동안 음반 활동을 접고 연기자 활동을 펼쳐 온 이지훈은 최근 뮤지컬 '잭 더 리퍼'에 출연하는 등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이지훈 외에도 김소원·김주우 아나운서, 김성주·왕종근 전 MBC아나운서, 안선영, 박소현, 류시원, 윤소이, 제국의 아이들 멤버 황광희, 에프엑스 멤버 설리 등이 출연한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이지훈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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