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쿠키데이'에 쿠키를 선물하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세븐에듀'에 따르면,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쿠키데이'에 쿠키를 선물하고 싶은 스타 1위에 선정됐다. 설문에 참여한 647명 중 271명(41.9%)이 지민을 선택한 것.
'쿠키데이'는 11월 14일로, 이날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쿠키를 선물하는 날이다. 쿠키는 주로 밀가루, 설탕, 기름을 기본 재료로 사용해 납작하게 구워진 과자를 의미한다. 이 용어는 네덜란드어 '코에케'에서 나온 것으로, 독일어 '케크'도 관련이 있다.
쿠키의 기원은 7세기경 페르시아의 페이스트리로 알려져 있다. 페르시아에서 발견된 사탕수수는 다양한 페이스트리를 만드는 데 사용됐으며, 페르시아인들이 만든 페이스트리는 아직도 유명하다.
'세븐에듀&수학싸부' 차길영 대표는 지민이 쿠키데이 선물 대상 1위로 선정된 이유에 대해 여심을 사로잡는 훈훈한 외모와 사랑스러운 미소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방탄소년단(BTS) 지민은 '킹 초이스(King Choice)'의 'The King Of Kpop 2023' 투표에서1위에 등극했다.
사진 = 빅히트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