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신예 전건후가 9아토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9아토 엔터테인먼트는 "순수한 소년미와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지닌 신인배우 전건후의 첫 걸음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무한한 잠재력과 재능을 지닌 그가 눈부신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건후는 "배우로서 첫 발돋움을 9아토 엔터테인먼트에서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저의 가능성을 믿고 지원해주시는 만큼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전건후는 184cm의 큰 키와 싱그러운 미소가 매력적인 마스크의 소유자로 특유의 청량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채롭고 신선한 매력을 지닌 전건후가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벌써부터 대중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9아토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한소희, 이다인, 지혁, 연우, 김도현, 황정민, 김민상, 윤서아, 김무준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9아토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