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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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지적한 정재형 '개화동 헌옷' 가격 공개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07.12 11:2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정형돈의 지적을 받은 '파리지앵' 정재형이 입은 옷의 가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6월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에서 정형돈은 파트너 정재형이 입은 옷을 지적했다.

정형돈은 구멍이 뚫린 정재형의 흰 티셔츠를 지적하며 "화요일에 개화동으로 와라. 우리 헌 옷 내놓는 날이다. 이런 거 400벌씩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정재형은 "그래? 개화동이 역시 뭔가"라고 대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정형돈이 헌 옷이라고 지적한 이 티셔츠는 프랑스 브랜드 B사의 제품으로 약 45만 원 가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도 티셔츠에 송곳으로 구멍 뚫어서 팔까", "역시 정재형은 파리지앵", "정형돈의 패션 감각은 역시나", "개화동에 가면 저런 옷이 400벌씩 있는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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