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2 10:21 / 기사수정 2011.07.12 10:21
▲ 김소원 아나운서, '강심장'서 반전 예능감 뽐내 화제 ⓒ SBS 강심장
[엑스포츠뉴스=정수진 기자] SBS 김소원 아나운서가 '강심장'에서 반전 예능감을 뽐내 화제다.
SBS 8시 뉴스에서 10년 넘게 최장수 여성 앵커의 자리를 지켰던 SBS 김소원 아나운서가 지난 6월 23일 SBS '강심장' MC특집 녹화에 참여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김소원 아나운서는 이 날 방송에서 8시 뉴스 앵커가 되기까지의 우여곡절과 뉴스 진행 실수 사연 등을 털어놔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소원은 빈틈없이 정숙하고 카리스마 강한 이미지의 여성 앵커로서의 모습 이면에 소탈하고 유머러스한 인간 김소원으로서의 매력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원 아나운서 외 류시원, 박소현, 이지훈, 김성주, 왕종근, 윤소이, 설리, 안선영, 황광희, 김주우 등이 출연한 '강심장' MC특집 방송은 오는 12일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김소원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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