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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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현 '최원태에게 넘기는 승리구'[포토]

기사입력 2023.11.11 17:54



(엑스포츠뉴스 수원, 김한준 기자) 11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 김현수-문보경의 투런 홈런과 오지환의 스리런 홈런 등 17안타를 몰아친 LG가 KT에 15:4로 승리하며 통합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뒀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LG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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