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1 13:45 / 기사수정 2011.07.11 13:45
▲ 상근이 닮은 백통이 등장에 강호동 "잘 지내니?" 그리워해 ⓒ KBS 1박 2일
[엑스포츠뉴스=박예은 기자] '1박2일'에 엄태웅의 애견 백통이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200회 특집여행 전라북도 고창으로 떠났다.
이날 엄태웅은 자신의 애견 백통이와 함께 출연 "7개월 된 강아지다. 주인을 닮아 쑥스러움을 많이 탄다"고 소개했다.
백통이는 7개월 된 진돗개 품종으로 상근이와 똑같은 흰색 털을 가지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상근이를 떠올리게 했다.
이에 강호동은 "백통이를 보니 상근이가 생각난다"며 "상근아 보고 싶다. 더운데 밥 잘 먹고 지내라"고 영상편지를 띄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상근이 너무 보고 싶다", "상근이는 잘 있는지", "백통이 계속 출연했으면 좋겠다", "백통이 너무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백통이 ⓒ 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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