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나는 솔로' 16기 상철(가명)과 '돌싱글즈' 변혜진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최근 16기 영숙(가명)은 '상철이 변혜진과 헤어졌다고 함'이라는 한 누리꾼의 댓글에 "아쉽다. 두분 8월에 팬이라고 연락하셔서. 한국오자마자 뜨겁게 사귀셨던데. 안타깝다. '동상이몽' 출연 기대했는데"라고 답글을 남겼다.
앞서 상철과 변혜진이 함께 동물원에 방문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이 '썸 관계'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특히 상철은 동물원 인증샷을 게재하며 변혜진의 아이디를 태그하기도 했다.
또 상철은 '나는 솔로' 종영 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호감가는 이성이 생겼다고 해 궁금증을 키운 바 있다.
한편 상철은 ENA·SBS Plus '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에 출연, 영숙과 러브라인을 형성했지만 최종 커플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변혜진은 MBN '돌싱글즈3'에서 유현철을 선택, 동거를 했으나 최종 선택에서 불발됐다.
사진=영숙, 상철, 변혜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