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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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앤크' 아이유 탈락, "이제 가수로 돌아갈 시간"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07.11 11:27

온라인뉴스팀 기자

▲ 아이유 "준비했던 시간들 모두 꿈 같았다 ⓒ SBS 키스 앤 크라이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가수 아이유가 서지석과 함께 '키스앤크라이' 첫 탈락자가 됐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키스앤크라이'에서는 출연자들이 2차 경연을 펼쳤다. 이날 경연은 출연자 가운데 첫 탈락자를 선정하는 자리였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최인화와 함께 스페인의 파소도블레(paso doble)에 도전했다. 파소도블레는 스페인의 무곡으로 투우장의 행진음악에 맞춰 추는 춤이다.

이날 아이유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변신하며 공연 중 치마를 찢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투우사의 여인으로 변신한 아이유는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나 아쉽게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탈락이 결정된 후 인터뷰에서 아이유는 "지금 생각하면 지나간 시간들이 정말 꿈처럼 느껴진다"라며 "이제 가수 아이유로 돌아갈 시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유, 최인화 팀과 함께 서지석, 유선혜 팀이 최하위를 기록하며 탈락자로 선정됐다. 두 팀의 탈락에 진지희와 김연아는 아쉬움의 눈물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키스앤크라이 ⓒ SBS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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