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돌싱글즈' 출연자 변혜진이 '나는 솔로' 남자 출연자들과의 남다른 인연을 자랑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영철은 7일 자신의 채널에 변혜진과 함께 촬영한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영철과 변혜진은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맞춰 입고 독특한 콘셉트의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영철은 노트북을 들고 마우스는 변혜진의 허벅지에 올리는가 하면, 변혜진 역시 몸매가 드러나는 섹시한 의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앞서 영철과 변혜진은 한 차례 화보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특히 해당 화보에서 변혜진은 브라톱에 재킷만 걸치는 등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보였고, 의외의 인연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 사귀는거냐", "어떤 사이라서 저런 노출 화보를 찍냐" 등 열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영철과 변혜진 양측 보다 열애 의혹에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특히 변혜진은 지난달 16기 상철과 함께 동물원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면, 상철의 새로운 썸녀로 지목되기도 했다.
앞서 MBN '돌싱글즈3'에서 유현철을 선택해 동거를 했으나 결국 최종 커플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현재 만나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변혜진이 16기 상철에 이어 영철까지 의외의 친분을 자랑하며 열애 의혹에 또 한번 휩싸여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 16기 영철, 상철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