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신인 보이그룹을 론칭한다.
7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2024년 1분기 중 플레디스 신인그룹을 준비 중인 것은 맞다"고 밝혔다.
이어 "그 외 데뷔와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미정이며, 추가적으로 안내 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5년 데뷔한 세븐틴 이후 약 9년 만에 새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세븐틴이 K팝 최초 초동 500만 장을 넘긴 앨범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9년만 새 보이그룹은 어떤 매력으로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모인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