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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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출신 예린, 첫 스크린 데뷔…'뉴 노멀' 출연

기사입력 2023.11.07 09:38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다.

‘뉴 노멀’(감독 정범식)은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다. 배우 최지우, 이유미, 최민호, 표지훈, 하다인, 정동원 등 화려한 배우 군단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예린이 합류 소식을 알리며 더욱 막강한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예린은 극 중 해경 역을 맡았다.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하는 러블리한 매력을 지닌 해경으로 변신을 예고한 예린은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과 차진 티카타카를 주고받으며 완벽한 연기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첫 스크린 데뷔작이자 첫 공포 장르에 도전하는 예린인 만큼, 그녀가 보여줄 새로운 연기 변신에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모인다.



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한 예린은 최근 공개된 웹드라마 ‘마녀상점 리오픈’에서 허름한 마녀상점의 주인 이해나 역을 맡으며, 드라마 첫 주연으로 거듭났다. 예린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입증시켰다.

본업인 음악 활동은 물론, 배우로 활동 영역을 확장시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예린은 첫 스크린 데뷔작 영화 ‘뉴 노멀’로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예린이 출연하는 영화 ‘뉴 노멀’은 오는 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주)바이포엠스튜디오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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