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9 18:35 / 기사수정 2011.07.09 18:35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샤이니 온유와 민호가 '음악중심' MC자리에서 물러나면서 새 MC가 투입된다.
9일 방송된 MBC TV '음악중심'에서는 MC를 맡아온 온유와 민호가 마지막 작별 인사를 전했다. 온유와 민호는 지난해 10월부터 8개월 동안 MC자리를 지켜왔으나 샤이니의 해외 활동으로 인해 MC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온유는 "아직 마지막이라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 실수도 했는데 모두 같이 한 시간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호는 "짧은 시간 동안이었지만 MC를 하게 되어 영광이었다"며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지연과 수지는 꽃다발을 전달하며 두 사람의 하차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2PM, 2NE1, 티아라, 시크릿, 에프엑스, 김현아, 장우혁, 레인보우, 에이트, 다나 & 선데이, 민경훈, 마이티 마우스, ZE:A, 포맨, 보이프렌드, 걸스데이, 백청강, 라니아, 엔트레인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음악중심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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