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9 18:38 / 기사수정 2011.07.09 18:38
▲백청강 음악중심, 음악 프로 적응한 모습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위대한 탄생' 우승자 백청강이 '이별이 별이 되나봐'로 '음악중심' 무대에 섰다.
9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한 백청강은 댄디한 슈트 차림으로 '이별이 별이 되나봐'를 열창했다. '이별이 별이 되나봐'는 '위대한 탄생' 그랜드 파이널에서 멘토 김태원이 백청강에게 선물한 곡이다.
백청강은 지난 6월초에도 '위탄' 우승자의 혜택으로 '음악중심'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그리고 1개월 이상이 지난 후 '이별이 별이 되나봐'로 다시 '음악중심'에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백청강은 침착한 모습과 자연스러운 시선 처리로 음악 프로그램에 완전히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제 프로가수 같아요", "노래실력이 갈수록 나아지는 듯", "자연스러운 무대 매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현아, 제국의 아이들, 천상지희 유닛 다나&선데이, 에프엑스, 2PM, 투애니원, 티아라, 시크릿, 장우혁, 마이티마우스, 라니아, 민경훈, 에이트, 포맨, 백청강, 엔트레인, 보이프랜드가 출연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음악중심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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