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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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유재석 '말하는대로' 듣고 울컥 "노래는 삶의 반영"

기사입력 2011.07.08 18:23 / 기사수정 2011.07.08 18:24

온라인뉴스팀 기자

▲ 김장훈 "유재석의 무명 생활이 묻어나"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가수 김장훈이 유재석의 '말하는 대로'를 듣고 울컥했다고 전했다.

김장훈은 8일 자신의 SNS '미투데이'에 "'말하는 대로' 간만에 노래 듣다가 울컥했다"고 전하며 "아마도 유재석의 무명 생활이 묻어나서 그런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역시 노래는 생각의 반영이고, 생각은 삶의 반영이라는 내 노래에 대한 지론이 맞았다"고 밝혔다.

'말하는 대로'는 지난 MBC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이적과 유재석이 팀을 이뤄 부른 노래로 유재석이 직접 작사를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장훈은 유재석과의 문자를 공개하며 "얘는 방송에서 나한테 깐죽대서 내가 깐죽이라고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김장훈 ⓒ 김장훈 미투데이]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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