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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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레슬링 선수? NO...장난삼아 한 적도 無" (컬투쇼)[종합]

기사입력 2023.11.01 15:50

신현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스우파2' 베베 리더 바다가 레슬링 선수였다는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원밀리언 리아킴, 마네퀸 펑키와이, 베베 바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바다는 중학생 때까지 레슬링을 했다는 루머에 해명했다. 바다는 청소년 시절 레슬링 선수로 활동하며, 중학교 3학년 때는 청소년 여성부 랭킹 1위까지 기록한 적이 있다고 알려졌던 바 있다.

그러나 바다는 "저도 이 사실을 알게 됐다. 한 사이트에 나오더라. 저는 처음 보는 사실이고, 중학교 때 레슬링 한 적도 없다"라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바다는 "중학교 때 춤을 췄다. (레슬링을) 장난삼아 한 적도 없고 공기 놀이만 했었다"라며 "아예 루머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이들은 '스우파2'의 최대 수혜자가 다이나믹듀오라는 사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실제로 다이나믹듀오는 '스우파2'에서 'Smoke'라는 신곡을 발매함과 동시에, 바다의 '스모킹 챌린지'로 뜨거운 인기를 불러 모았다.

바다는 "제가 만나 뵀었는데, 저하고 '스우파2' 리더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하시더라"라며 다이나믹듀오 멤버의 반응을 대신 전했다.

스페셜 DJ 곽범도 "이게 공개가 된 뒤로 행사가 굉장히 많아졌다더라"라며 '스우파2'를 통해 다이나믹듀오가 수혜를 받았다는 사실에 공감했다. 



리아킴은 10년째 1일 1식을 한다는 것이 사실이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리아킴은 "딱 하루에 한 끼를 먹는 게 처음에 책에서 읽고 좋다고 생각해서 시작했다. 나중에는 두 끼를 먹으면 몸이 무거워지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리아킴은 "그때부터 정량을 지키고 있다. 체력 소모가 심하면 힘들지 않냐고 하는데, 저는 몸이 무거워지면 더 힘들더라"라며 1일 1식을 유지 중이라고 했다.

또한 그는 "주로 고기를 먹는다. 탄수화물을 많이 안 먹는 편이고, 채소, 고기, 과일을 많이 먹는다"라며 가끔 두 끼를 먹을 때도 있지만, 대부분 한 끼만 먹는다고 덧붙였다.

사진 = 두시 탈출 컬투쇼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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