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8 12:54 / 기사수정 2011.07.08 12:54
[엑스포츠뉴스=박단비 기자]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가 시청률 20% 진입 직전이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7일 밤 방송된 '시티헌터'는 19.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 시청률 18.7%에서 0.9%포인트 상승한 수치. '시티헌터'는 자체최고시청률을 다시 한 번 경신하며 20% 진입을 눈앞에 뒀다.
7일 방송된 '시티헌터'에서는 살인을 저지르려 하지 않는 이윤성을 도발하기 위해 이진표(김상중 분)가 교통사고를 꾸몄다는 것을 깨달은 이윤성이 자해를 저지르기에 이른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로맨스타운'은 12.0%, MBC '넌 내게 반했어'는 6.6%를 기록했다.
[사진 = 시티헌터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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