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가수 선미가 근황을 전했다.
28일 가수 선미는 "수트레인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미는 홀터넥 의상에 넥타이를 맨 채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웨이브 머리를 한 선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 선미는 장갑을 낀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초근접 샷으로 스모키 메이크업을 보여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원더걸스 느낌 난다", "내일 인기가요 마지막 방송까지 가보자고", "역시 사진 장인 미모가 미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17일 새 디지털 싱글 'STRANGER"를 발매했다. 앨범 'STRANGER'에는 곡 'Calm myself', 'STRANGER', '덕질 (Call my name)'이 수록되어 있다.
사진 = 선미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