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다나와이스포츠가 'PWS 2' 그랜드파이널 우승을 차지했다.
27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2023 PUBG WEEKLY SERIES: KOREA Phase 2(이하 PWS 2)'의 그랜드파이널 4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1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이 경기의 매치 TOP4는 디바인 티엠, 다나와이스포츠, V7펀핀, 대동라베가. 이들 중 4일 차 첫 치킨의 주인이 된 팀은 V7펀핀이 됐다.
2매치는 비켄디에서 진행됐다. 이 경기의 매치 TOP4는 고앤고프린스, 이프유마인게임피티, 젠지, 아즈라 펜타그램. 네 팀 중 최후의 승자는 젠지가 됐다.
3매치는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이 경기의 매치 TOP4는 GNL이스포츠, 아즈라 펜타그램, 다나와이스포츠, 이프유마인게임피티. 이들 중 GNL이스포츠가 치킨의 주인이 됐다.
4매치는 태이고에서 진행됐다. 이 경기의 매치 TOP4는 아즈라펜타그램, 다나와이스포츠, 대동라베가,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였고, 최후의 생존자는 다나와이스포츠가 됐다.
마지막 5매치는 1매치와 같은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PWS 2' 마지막 매치 최후까지 살아남은 팀은 다나와이스포츠, 젠지, 광동프릭스, GNL이스포츠. 이들 중 대회의 마지막 치킨을 뜯은 팀은 다나와이스포츠가 됐다.
모든 경기를 펼친 결과, 토탈리더보드 190점의 다나와이스포츠가 'PWS 2'의 우승을 차지했다. 뒤를 이어 162점의 V7펀핀이 2위, 160점의 디바인티엠이 3위, 153점의 젠지가 4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마지막 국내 대회인 'PWS 2'까지 마친 결과, 다나와이스포츠, 젠지, 디플러스기아, V7펀핀, 아즈라 펜타그램이 최상위 '배틀그라운드' 국제대회인 'PGC' 진출팀이 됐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