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나일', '지스타 2023' 티켓 NFT 공개... 판매 개시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위메이드의 DAO & NFT 플랫폼 '나일'이 '지스타 2023'의 티켓 NFT 판매를 지난 25일부터 시작했다.

25일 위메이드는 위믹스 3.0 기반 DAO & NFT 플랫폼 '나일'의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의 티켓 NFT 판매를 개시했다. 이번 NFT는 위믹스 월렛(WEMIX Wallet)을 이용해 방문을 희망하는 날짜에 해당하는 일일권을 위믹스 달러(WEMIX$)로 구입할 수 있다.

티켓 NFT는 위메이드와 지스타가 함께 준비한 ‘리얼 월드 이벤트 NFT(Real World Event NFT)’로, 입장권과 스페셜 굿즈 교환권 등 다양한 혜택을 담았다. 다이나믹 NFT 기술로 구현해, 티켓 모습이 사용 여부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하는 점도 특징이다.

나일은 약속된 가치를 보장하는 ‘네이트 NFT(NEITH NFT)’, 현실의 가치를 담은 ‘리얼 월드 이벤트 NFT’ 등 진일보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NFT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기술과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NFT를 통한 일상의 변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한편, ‘지스타 2023’은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위메이드는 B2C관에 200 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 공간을 마련해 신작 2종을 공개할 예정이다. ▲위메이드엑스알이 개발 중인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와 ▲라운드원스튜디오의 야구 게임 ‘판타스틱4 베이스볼(Fantastic4 Baseball)’의 시연은 물론 다양한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위메이드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