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7 14:53 / 기사수정 2011.07.07 14:53
[엑스포츠뉴스=박단비 기자] 그룹 2PM 멤버 닉쿤이 '3종 굴욕세트'를 선보였다.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닉쿤과 티아라가 출연해 '상반기킹'으로 뽑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녹화에서 닉쿤은 자신의 출세작인 '스타킹'을 위해 막춤과 싼티댄스로 거침없이 망가지며 '신종 굴욕 3종 세트'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닉쿤과 같은 팀 멤버 찬성은 10대 라틴댄스 유망주 팀 박송이 양과 고난도 동작에 성공했지만, 닉쿤은 박 양과 맞잡은 손이 얽혀 민망한 상황을 연출했다.
그뿐만 아니라 닉쿤은 '기적의 목청킹' 최연소 출연자인 진유민 양에게는 얼굴을 꼬집히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싼티댄스를 췄지만 스스로 편집을 외쳤다는 후문이다.
이 같은 닉쿤의 예능감은 오는 9일 오후 6시 20분 S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닉쿤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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