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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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 오마이걸 탈퇴 후 1년 넘게 조용…"드디어 활동?" 관심↑ [엑's 이슈]

기사입력 2023.10.25 11:30 / 기사수정 2023.10.25 11:3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오마이걸 출신 배우 지호가 새로운 활동명 '공지호'로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소속사 피앤드스튜디오는 지난 24일 공식 채널을 통해 공지호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공지호는 화이트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캐주얼한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베이지 수트 셋업을 입고 클래식하면서 베이직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긴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비주얼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공지호는 지난 2015년 오마이걸로 데뷔, 사랑스럽고 밝은 에너지 가득한 매력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5월 탈퇴하기까지 오마이걸의 다수 히트곡 활동을 펼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공지호는 오마이걸 탈퇴 후 피앤드스튜디오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당시 피앤드스튜디오는 "공지호가 배우로서 재능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던 바. 

오마이걸 지호가 아닌 배우 공지호로 새출발을 알렸지만 1년 넘게 특별한 활동을 보이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은 커졌다. 이에 이번 새로운 프로필 공개만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등 팬들의 반응은 뜨거운 분위기다. 



누리꾼들은 "이제 드디어 활동 시작하는 건가" "지호 활동 기다렸다" "잘 안 보여서 너무 아쉬웠는데 너무 반갑다" "오마이걸 때랑 이미지가 달라진 것 같다" 등 반응으로 공지호의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피앤드스튜디오, 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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