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3/1025/1698188905321536.jpg)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서울 고덕강일지구에 통합 신사옥을 짓는다.
24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고덕강일지구 유통판매시설용지 2블록 토지 1만675㎡를 서울주택도시공사로(SH공사)부터 755억 원에 낙찰 받았다고 공시했다. 낙찰 금액은 자산총액대비 18.37%에 달하는 규모다.
JYP는 양수한 목적에 대해 "사옥 신축을 위한 유형자산(토지) 취득"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장기적 사업 확장에 따른 물리적 공간 확보 및 통합 사옥 증설을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 생산성 향상을 기대한다"고 했다.
앞서 JYP는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한 건물을 202억원에 매입해 강남에서 이전했다. 현재 JYP내에는 투피엠, 트와이스, ITZY, 스트레이 키즈, 데이식스, 엔믹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