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고앤고 프린스가 'PWS 2' 그랜드파이널 2일 차 3매치의 주인이 됐다.
24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2023 PUBG WEEKLY SERIES: KOREA Phase 2(이하 PWS 2)'의 그랜드파이널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3매치는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앞선 매치처럼 첫 번째 자기장에 탈락팀이 나온 이번 매치. 첫 탈락팀은 이터널 스타라이트가 됐다.
이후 대동라베가, 이글아울스, 다나와이스포츠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가량의 팀들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일곱 번째 자기장에 가려졌다. 경기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고앤고프린스, 디플러스기아, 디바인티엠, GNL이스포츠.
4팀 중 치킨의 주인은 고앤고 프린스가 됐고, 그들은 킬 포인트 9점 포함 총 19점을 가져갔다. 이번 경기 성과를 통해 고앤고 프린스는 토탈리더보드 점수를 33점으로 늘리며 15위에서 12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한편, 'PWS 2'는 매 경기일 오후 7시에 시작한다. 온라인 중계 채널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 이스포츠 채널이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