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7 08:41 / 기사수정 2011.07.07 08:41
[엑스포츠뉴스=진주희 기자]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김연아로 분장한 정준하 정준연아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 화제다.
김 PD는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Yes! 평창! 진짜 연아양이 국보소녀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연아가 아닌 김연아로 변신한 정준하가 깜찍한 모습으로 동계올림픽 유치를 희망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PD 역시 센스 작렬","'무한도전' 평창올림픽 기억난다","정준연아도 봐줄 만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평창은 2018 동계올림픽 유치 경쟁 후보 도시였던 독일의 뮌헨, 프랑스의 안시를 큰 표 차이로 따돌리고 1차 투표에서 압승, 삼수 끝에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게 됐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정준하 ⓒ 김태호PD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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