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딸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23일 성유리는 "책은 거꾸로 봐야 꿀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성유리의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은 새침한 손으로 그림책을 거꾸로 잡고 있어 귀여움을 자랑했다.
성유리는 프로 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해 쌍둥이 딸을 뒀다.
남편 안성현이 사기 혐의에 연루된 가운데 공식 활동을 하지 않고 있지만 최근 7개월 만에 자신의 계정에 헬멧과 마스크를 착용한 사진을 올리는 등 근황을 공개했다.
핑클 멤버 옥주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레베카'를 관람하며 이효리와의 만남을 가진 모습도 올라온 바 있다.
사진= 성유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