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전 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수영복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수지는 23일 "A fairy tale world(동화 나라)"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베트남 다낭의 한 리조트를 찾은 신수지는 옆 라인이 절개된 화이트 수영복을 입은 채 유니콘 튜브에 올라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순한 분위기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S라인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팬들은 "와우 너무 예쁘시네요 수지님", "완전 예쁨, 하늘색도 어쩜", "수영복이 잘 어울리시네요", "나날이 예뻐지는 중"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신수지는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 여자체조 국가대표, 2010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체조 국가대표 등으로 활약했다.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신수지는 '씨름의 여왕', '댕박 2일', '리뷰렐라' 등 예능에 얼굴을 비췄다.
사진 = 신수지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