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오마이걸이 팬콘서트 'OH MY LAND'를 개최한다.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이 11월 25일 KBS아레나에서 팬콘서트 'OH MY LAN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콘서트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동화 속 세계를 연상케 한다. 이에 오마이걸이 과연 어떤 무대와 이벤트로 팬들의 마음을 매료시킬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팬콘서트는 오후 2시와 7시 총 2회로 진행된다. 선예매는 10월 30일 오후 8시에, 일반 예매는 10월 31일 오후 8시에 인터파크 티켓에서 시작한다.
오마이걸은 지난 2015년 데뷔했다. 이후 '비밀정원', 'CLOSER', 'Dolphin', '살짝 설렜어(Nonstop)', 'Dun Dun Dance'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그들은 지난 7월에 새 앨범 'Golden Hourglass'를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여름이 들려 (Summer Comes)'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30일 오후 8시에 진행되는 'OH MY LAND' 선예매는 오마이걸 공식 멤버십 가입자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