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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연인' 남궁민이 포로가 된 안은진을 보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21일 MBC 금토드라마 '연인' 에서는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의 눈물의 재회가 그려졌다.
유길채를 마주한 이장현. "이런 곳에서 다시 보게 될 줄은 몰랐다. 조선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잘 살았어야지 보란 듯이 떵떵거리며 살았어야지"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그것보다 왜 나를 찾지 않았냐. 내가 심양에 있다는 걸 알면서 왜 내게 오지 않고 이런 고초를"이라고 말하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