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하이브IM이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하 별이되어라2)'의 첫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9일 하이브IM은 플린트에서 개발 중인 신작 '별이되어라2'의 첫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 간 진행된 첫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탄탄한 스토리에 기반한 게임성과 차별화된 그래픽 아트워크, 박진감 넘치는 전투 등으로 유저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별이되어라!’ 원작 IP 인지도가 높은 국내 외에도 대만, 일본, 동남아시아, 북미 지역의 글로벌 많은 유저들이 테스트에 참여하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또한, ‘별이되어라2’는 퍼스트 글로벌 베타 테스트 기간 내 ‘스팀 넥스트 페스타’에 동시 참가해 스팀 유저들과 만남을 진행했다. 특히, ‘가장 많이 플레이된 50개 게임’중 하나로 선정되어 글로벌 유저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모바일, PC 및 스팀 유저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으며 크로스 플랫폼의 긍정적인 가능성을 확인했다.
플린트 김영모 대표는 “이번 베타 테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메시지를 드린다”며 “유저분들이 남겨 주신 조작감, 전투, 게임 밸런스, 모바일 환경 편의성 등 다양한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더욱 철저하게 정식 버전을 준비하고 보다 재미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극 의지를 밝혔다.
한편, ‘별이되어라2'는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지스타2023에서 구글플레이 부스를 통해 모바일과 PC 등 크로스 플랫폼이 가능한 체험존 및 현장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하이브IM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