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함소원이 베트남에서 다시금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지난 19일 "여러분 저 광고 들어왔습니다 ~^^ 호치민 오시면 쌀국수 쏠게요~^^"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33살 제가 스파 프랜차이즈점 광고모델로 중국 진출한 거 알고 계시죠~? 베트남에서도 47살에 스파 광고모델이 되었네요~"라며 "중국에서 스파 병원 다이어트 기계 광고를 쓉쓸었는데~ 혜정 엄마도 그런 전성기가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베트남에서도 기대해봅니다~^^ 기분 좋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함소원은 자신이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됐다는 한 스파 전문점을 찾아 자신의 입간판을 찍고 있다.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셀카로 자신의 모습을 담기도 했다.
이에 많은 이들이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6년생으로 만 47세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의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조작 방송 논란 등에 휩싸인 그는 베트남 호치민으로 터를 옮겨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사진= 함소원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