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라이벌스 컵 2023: 한국 VS 일본'이 이번 주 게임 팬들과 만난다.
㈜크래프톤은 20일부터 한일 양국의 프로 리그 소속 팀들이 대결하는 대회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라이벌스 컵 2023: 한국 VS 일본'(이하 라이벌스 컵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는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며, 하루에 6매치씩 총 12개의 매치가 펼쳐진다.
'라이벌스 컵 2023'에는 한국 리그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3' 시즌 3의 상위 8개 팀과 일본 리그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재팬 리그' 시즌3 페이즈2의 상위 8개 팀이 참여한다. 총 16개 팀이 우승컵을 두고 격돌하는 것.
이 대회의 우승팀은 '2023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MGC) 출전권을 획득한다. 만약 우승팀이 이미 'PMGC' 출전권을 보유 중이라면, 다음 순위의 팀에게 출전권이 주어진다. 현재 덕산이스포츠, 디플러스 기아, 알씨 도쿄, 비노스톰 도쿄 등 총 4개 팀이 '2023 PMGC' 출전권을 가지고 있다.
'라이벌스 컵 2023'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틱톡, 네이버 이스포츠에서 매 경기일 오후 7시부터 생중계된다.
한편, 더 자세한 정보와 대회의 진행 상황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