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 친언니이자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는 장다아가 소속사 체육대회에서 포착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킹콩 by스타쉽은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소속 배우들과 함께한 체육대회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이동욱, 전소민, 고아라, 보나(김지연), 채수빈, 손우현, 신현수, 안소요 등 킹콩 by스타쉽 소속 배우들이 총출동한 이날 행사에는 장다아도 자리에 참석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장다아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로 지난 4월, 킹콩 by스타쉽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장원영과 똑닮은 이목구비와 맑고 청순한 이미지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불러모은 장다아. 장원영의 친언니라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증명사진부터 광고 촬영 등으로 화제의 중심에 서는가 하면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배우로서 행보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체육대회 비하인드 사진 속 장다아는 하얀 피부와 단아한 비주얼, 선한 미소까지 수수하지만 눈에 띄는 외모를 자랑했다. 동료 배우들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어린이 배우 조시연을 챙겨주는 모습, 또 팀 주장 이동욱의 말을 경청하는 눈빛 등이 포착되었다.
누리꾼들은 "배우들과 함께 있으니까 확신의 배우상이다" "장원영과 만날 줄 알고 기대했는데 배우들만 있네" "새로운 사진 뜰 때마다 매력이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킹콩 by 스타쉽, 엑스포츠뉴스DB,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