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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이현이에 감탄했다.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가수 빽가와 방송인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최근 SBS '골때리는 그녀들'의 분당 시청률 8.1%가 나온 부분이 이현이 씨가 골 넣은 부분"이라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저는 풋살 10분 했는데 토 나오더라. 심폐 기능 좋아질 것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캠핑장에서 바로 왔다는 빽가는 "너무 좋다. 밤에는 추운데 저는 장비를 따뜻하게 준비해서 안 추웠다"고 말했다.
이어 "11월, 12월부터는 추워지는데 캠핑 갈 거냐"는 물음에 "저는 기다리고 있다. 캠핑의 꽃은 겨울 캠핑"이라며 기대감을 내보였다.
그러면서 동계 캠핑의 매력에 대해 "세상은 모든 게 얼어붙어있는데 제 공간만 따뜻한 느낌"이라며 "캠퍼 분들은 지금부터 설레기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사진=KBS 쿨FM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