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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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고향 방콕서 휴가 중…클럽 파티 이어 양아버지 생파까지 [엑's 이슈]

기사입력 2023.10.18 12:5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고향인 태국 방콕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리사가 방콕의 한 클럽을 방문한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리사는 클럽에서 지인들과 파티를 즐겼다. 가수 타일라의 노래에 맞춰 리사가 춤을 추는 모습 등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후 타일라 또한 자신의 채널을 통해 리사의 영상을 인용하며 블랙핑크의 팬임을 밝히며 재차 화제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리사는 양아버지의 70번째 생일파티에도 함께 했다. 리사의 모친은 최근 자신의 채널에  "생일 축하한다, 많이 행복하길 바란다"라는 글과 함께 재혼한 남편의 생일파티 사진을 게재했다. 

리사 역시 생일파티에 함께 참석해 양버지에게 직접 케이크를 전해줬고, 환한 미소로 함께 했다. 또한 리사는 명품 브랜드 시계인 태그호이어 포장 상자를 손에 안고 있어, 양아버지에게 통 큰 생일 선물을 한 것으로 예상 돼 눈길을 끈다.

특히 태그호이어는 리사와 여러차례 열애설이 제기된 프레데릭 아르노가 운영하는 브랜드인 만큼, 두 사람의 관계 역시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한편, 리사는 지난 9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아트 누드쇼 '크레이지 호스' 무대에 나서며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리사 모친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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