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모델 진아름이 배려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6일 진아름은 "내가 생각하는 배려란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는 것. 상대방이 그 사람다울 수 있도록 돕는 것. 상대방을 위하는 것이 나를 위한 일이기도 하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모두 행복하고 편안한 밤 되시기를.."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꽃들이 풍성하게 펴 더 아름다운 한옥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평화로운 분위기가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마음이 예쁜 언니!", "그 상대방은 아름님 맘이 얼마나 이쁘고 감사할까요. 좋은 글귀 공감해요", "마인드가 꽃 같은 분이시네", "생각과 마음이 참 예쁘네요" 등이라며 호응했다.
진아름은 배우 남궁민과 7년 공개 열애 후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남궁민은 MBC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2에서 이장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사진= 진아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