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공개적으로 SNS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준수는 17일 오전 "1달 동안만 인스타그램 지우고 생활해 볼게요. 그냥 인스타그램 안 하면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해서요. 11/17일 까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준수의 공개적인 SNS 활동 중단 선언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는 동시에 돌아와달라는 댓글을 남겼고, 그의 부친인 이종혁도 좋아요를 눌렀다.
한편, 2007년생으로 만 16세가 되는 이준수는 이종혁의 둘째 아들로, '10준수'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과거 '아빠! 어디가?' 시즌1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던 그는 지난해 9월 tvN 예능 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사진= 이준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