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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황우림이 뮤지컬 '프리다'의 마지막 공연 무대에 올랐다.
린브랜딩에 따르면 14일 coex신한카드artium에서 황우림은 뮤지컬 '프리다'의 마지막 공연에 참여한다. 이 공연은 지난 8월부터 시작해 약 2달간 진행됐다.
황우림은 이 작품에서 프리다의 어린 시절이자 그가 꿈꾸던 완벽한 자신인 메모리아 역을 맡았다.
그는 지난해 '프리다' 초연 당시에 참여한 바 있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아 올해에 펼쳐진 재연에도 캐스팅됐다.
황우림은 소속사를 통해 "'프리다'가 벌써 막을 내리게 됐다. 초연 때보다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황우림은 앞으로 뮤지컬 뿐 아니라 다채로운 음악, 방송 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 = 린브랜딩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