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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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소감, "겨만 뜨고… 무도에 녹지 못해 아쉽다"

기사입력 2011.07.04 22:38 / 기사수정 2011.07.04 22:38

박혜진 기자


▲싸이 소감, "무도에 녹아들지 못했다" ⓒ MBC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가수 싸이가 무도가요제에 참여한 소감을 밝혀 화제가 되고있다.

싸이는 7월 4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무도가요제는 '무도1인+뮤지션'의 조합이었다"며 "무도1인은 음악에 녹아야 하고 뮤지션은 무도에 녹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홍철이의 퍼포먼스는 완벽했기에 그는 그의 임무를 200% 다했다"며 "다만, 내가 무도에 녹아들지 못했었다. MT를 갔어야해 MT를… 애꿎은 겨만 뜨고"라며 MT를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싸이와 노홍철은 철싸라는 닉네임으로 MBC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 참석했다. 싸이는 행담도에서 펼쳐진 본 무대에서는 열성적인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열광케 했지만 그에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과 뮤지션들이 함께 한 MT는 개인적인 스케줄로 참여하지 못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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